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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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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08.03 조회수 18
예전에도 게으름에 관한 수필을 썼었다. 오늘도 게으름에 대해 쓰려고 한다. 예전 글에도 적혀있듯이 국어선생님 께서는 게으름은 자신에게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요즘 자꾸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있다. 나는 매일 매일 하루에 할일을 적어 놓는 스케줄 표가 있다. 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편이다. 또한, 방학숙제도 다 밀리고 있고, 영어번역도 한다고 마음을 먹었으면서 하지 않고, 미루고 있는 중 이다. 그리고, 수학 실력이 심각하여 예습과 복습을 하려고 했는데 수학 문제집도 아무때나 집어넣고 꺼내지도 않은 상태이다.내가 생각해도 나는 요즘 심각하게 게을러진 것 같다. 그리고, 잡생각과 쓸모없는 일을 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쓴다. 하루에 24시간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걸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고 하였는데 나는 지금 처럼만 사용한다면 뻔히 미래가 보일 것 같다. 이번주 주말부터 남은 방학은 얼마안되지만 차근차근 방학숙제와 부족한 과목 공부도 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오셨다. 우연인지.. 아무튼 그래서 놀고 있는 중 이다. 언른 게으름에서 벗어나야겠다. 내일부터 아니,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할 양을 딱 정해놓고, 다는 못지켜도 몇개 씩이라도 지키고,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등 사소한 습관부터 고쳐서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야겠다. 언른 반성하자! 게으름 나에게 치명적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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