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해 숭고한 뜻을 기린다는 뜻이다. 이번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이라 그런지 많은 행사를 한 것 같다. 통일 표어,통일 포스터,안보교육. 그 중에서도 오늘은 안보교육을 받았다. 예비군 중대장이신 분이 교육을 해주셨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았다. 도덕에서 배운대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하여 6.25를 겪고 참 많은 시련을 거쳐 꿋꿋이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다 같이 힘을 합쳐 새마을 운동,금모으기 운동 등 여러 행사를 하여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것 같다. 참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신 분 이다. 아마 그 분들이 있어 내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세계 문물 15위? 와 IT강국이었다. 정말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하지만 우리 자랑스러운 나라에 흠이 하나 있다. 바로 세계 최초 분단 국가이다. 월래 독일이라는 나라도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 분단 국가였지만 독일 마져 통일을 하고, 우리 나라만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나는 평소에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하여튼 우리는 북한에 대하여 배웠다. 북한은 총 만 이천만명의 군인들이 있으며 무기도 많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핵을 지닌 핵보유국가이다. 하지만 이런 북한에도 어려움이 있다. 바로 전쟁과 싸움에만 집착하는 북한은 정작 자신의 나라의 국민들이 굶어 죽어가는 것 에 대해 무관심하였다.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국민들이 살아갈수있을텐데.. 나는 무엇보다 국민이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북한은 3대 독재 정치를 이어 가고 있는 것 이 무엇보다 가장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여튼 여러모로 우리는 통일이 되도록 바래야한다. 사실 나는 통일하고 싶은 마음은 딱히 없다. 북한에 대한 안좋은 인식 때문인가? 딱히 통일 하고 싶지 않다. 하여튼 앞으로 통일을 하자는 의식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겠다. 오늘 안보교육은 도덕시간에 배워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