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제목을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라는 글을 쓰기로 하였다. 이 속담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이 뜻은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지 상황은 모르고 남의 상황 갔다가 뭐라한다? 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요즘 딱 그 상황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내가 잘못을 안했다는 것도 아니고 내 잘못을 인정하는데 왜 다들 우리가 잘못을 모른다고 혼자 착각하고, 욕을 하는건가? 도대체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다. 내가 이기적으로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만 정말 선생님들 눈초리든 내 귀에 들리는 말이든 다 우리를 목적으로 겨냥하여 총을 쏴려는 사냥꾼같다. 진짜 나도 내 잘못 안다. 나도 잘한 것 없다. 잘한 것 없지만 내 귀에와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나는 지금 무척이나 내 자신이 한 마리의 새가 된 느낌이다. 훨훨 날아가는 새가 아닌 사냥꾼에게 언제 죽을지 모르고 초라하고, 슬프게 살아가는 새? 에휴 하여튼 글을 적다보니 상관없는 이야기를 한 부분이 너무 많아진 것 같다. 진심 자기가 잘못한건 아는게 눈치 있는거지. 지 잘못도 모르고 남한테 지 잘못을 말해달라는 그런 눈치없는 돼지보다 못한 놈이 있는 것 같다. 지 잘못 좀 알고 반성 좀 하지^^ 찔리는거 많을텐데ㅋㅋㅋㅋ 하여튼 난 내 잘못 알고, 나도 만약 다 같이 이야기 할 시간을 주신다면 사과를 할거다. 하여튼 얘들아 사람은 이기적이면 안되^^^^ ㅎㅎ에휴 한숨 뿐. 나도 너도 다들 한심하다. 난 진짜 이 일 이후로 노터치. 모르는 인간 취급하고 살아야겠다.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 속 부글부글 끓이지 않고, 괜한 것 들이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 진짜 쿨하게 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