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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키기 다이어트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03.26 조회수 24
나는 몇 주 전 부터 갑자기 위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말은 즉슨 갑자기 먹는 양이 늘어났다.그래서 몇 일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효정이와 다이어트를 같이 하기로 하였다. 같이 다이어트를 하면 더욱 서로를 응원해주며 힘도 날 것 같고, 경쟁 상대로 삼아 더욱 열심히 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어제 월요일 3월 2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 나는 항상 3,4교시가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그래서 배가 안고파도 꼬르륵 소리가 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맨날 먹고 또 먹었다. 그리고, 나는 더 더욱 운동도 싫어하고, 안하는 편이라 어떻게든 키도 크고, 살도 조금이나마 빼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하였는데, 물론 갑자기 무리를 하면 요요현상이라는게 나타나기 때문에 먼저 평소에 먹는 간식의 양을 줄이기로 하였다. 밥은 3끼 다 꼬박 꼬박 먹고, 간식의 양을 거의 2배로 줄였다. 그리고, 저녁 7시이후 아무것도 안먹기로 마음을 먹었다. 거의 그 시간 이후 살이 찐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은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그냥 평소보다는 움직이고 있고, 집에 가서도 물만 먹을뿐 아무 것도 안먹고 있다. 나의 목표는 3,4주 약 한 달 안에 5kg? 정도를 감량하는 것 이다. 물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효정이와 노력하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봐야겠다. 과자든 초콜릿이든 사탕이든 고기든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이어트 제발 화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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