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드디어 드디어 다가왔다. 물론 벌써 2013년이 시작한지 3달이나 지났지만 나는 유독 2013년만 목 빠지게 기다려 왔던 것 같다. 그 이유는 15살이니 모든 가입에 부모님 동의를 안받아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 2000년 생이라는 이유로 아직도 모든 가입에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 ^^ 정말 슬프다. 15세가 되면 하고 싶던 일이 바로 부모님 동의 없이 나 자신 스스로 가입 하기 였는데 나의 2013년 하나의 소망이랄까? 하나의 소망이 빗방울 처럼 또르르 .. 흘러 가 버렸다. 하지만 나는 다른 2013년의 소망들은 꼭 이루어질 것 이라고 믿고, 힘을 내었다. 다른 소망은 건강하기 가 첫번째이다. 나는 무엇 보다 건강을 중요시 여긴다. 아무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어도 건강하지 않는 다면 그 일을 편하게 기분 좋게 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소망이 아니라 목표 인 것 같다. 두번째는 평균을 85점~90점을 맞는 것 이다. 가능 할진 몰라도.. 요즘 정말 노력 하고 있다!! 정말 지루한 과학.. 내가 점수가 정말 안나왔던 과학을 .. 정말 열심히 듣고 있다. 수업시간에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야자시간에도 딴 짓 하는 시간도 줄어 들었고, 집중을 하는 시간이 늘은 것 같아 뿌듯하다. 그리고 야자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곤 하지만 집에서 나는 공부를 안할걸 알기때문일까 ... 야자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여튼 본론으로 가자면 정말 수업도 열심히 듣고 야자시간에도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가 잘 안된다 .. 에휴 .. 집에서도 언른 정신을 차리길 ^^ 하여튼 요즘 정말 이 목표는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이 목표를 이룬 다면 나는 당장 .. 나의 사랑 .. BTOB 를 볼수 있으므로? 하지만 요즘은 가수가 별로다. 딱히 눈에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학교에 다니다보니 신경을 안쓰게 된 것 같다. 차라리 그게 낳을지도? 나의 예전 모습은 참..할말이 없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여튼 비투비 단콘? 그것도 걸려 있고, 나는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가고싶다. 그럴려면 공부도 내신도 잘 챙겨야 하고, 아빠도 내신만 잘 나온다면 어느 지역이든 보내주신다 하셨으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하여튼 지금 두번째의 목표로 말이 길어 졌는데 그 외에는 편식 줄이기 !! 운동하기 !!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흠.. 그외에는 부모님과의 대화 시간 늘리기 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간 줄이기를 다짐 하였다.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2013년은 보람차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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