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써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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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3.05.23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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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써야되는데 왜 26분동안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있는지 잘모르겟다 참고로 이자리는 성제형의 자리다 물건을 주인을닮는다는말이 틀린것같지는 않다 그래서 내가 성제형을 욕하는것이아니다 그냥 물건이 주인을 닮앗다고해서 나쁘다는것은아니다 느릿느릿한게 가끔은 좋을때도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성제형의 컴퓨터로 인내심 테스트를 한번 해보았다 정말 재미는없엇지만 좋은 경험이었던것같다 아...진짜 정말 너무한것같다 어떻게 컴퓨터가 이렇게될때까지 그냥 냅둘수가있는거지 그냥 밑에 V3도 깔려있는데말이다 그냥 V3를 더블클릭해서 최적화를하던지 검사를하던지해서 좀 정리좀하지 정말 이런 느린컴퓨터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수있는 성제형의 인내심도 정말 대단한것같다 이것은 칭찬이다 성제형의 인내심의 한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이상인것같다 그런데 나는 편지를써야되는에 어제는 일기를써야하는데 인화를 주제로한 관찰일기를썻고 오늘은 편지를써야하는데 성제형에 인내심얘기만 하고있다 아...여튼간에 형우가 지금 내옆에서 나에게 편지를 써주고있다 정말 고맙다 형우의 편지의 주제는 내가 성제형의 컴퓨터로 인내심 테스트를 하엿다는것이다 아마도 내가 문창을쓰는것을보고 주제를 정한것같다 그럼 성제형의 컴퓨터로인해 나와 형우에게 주제를 한개씩 가져다준셈이다 어떻게보면 성제형의 컴퓨터가 도움이 되었다고도 할수있는것같다 아무튼 성제형 내가 오늘 형의 컴퓨터를 썻어 미안해야하나? 그런데 절대 여기서 물건은 주인닮은다는말은 형을 욕한게 아니란걸 알아둿음해 왜냐하면 난절대 형한테 욕하는게아니라 형의 컴퓨터가 나의 인내심의 한계를 좀더 높여준거같아서 그냥 해본말이야 아무튼 오늘의 문창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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