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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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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3.05.07 조회수 20

나는 평소에 교장선생님과 별의별 약속을 다하면서 내기를 하면서 별의별것을 걸면서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늦잠을 자고있었는데 아무도 나를 깨워주지않았다 그러다가 나는 8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하다가 학교를 왓었다 그런데 지각을하면 교장선생님께서 나를 한대때린다고 하셧다 그래서 나는 예전에 교장선생님이 나를 때렷을때 운동장을 구른적이있엇다 그런데 진짜 한번맞아보면 구를정도로아프다 그리고 딱 맞았을때는 별로안아프지만 한 3초지나면 갑자기 엄청 아파진다 그래서 우선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지각을했으니 교장선생님께 가보라고 하셧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너무늦었길래 한교시지나고 쉬는시간에 교장실로갔다 그래서 교장선생님과 얘기를 하였다 그런데 왠지 이번에는 저번에 맞은게 계속 생각나서 맞기가 싫은것이다 그래서 나는 교장선생님께 족구를 해서 맞기를 까는것으로 하고 우리 담임선생님에 부탁 하나를 들어주는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점심시간에 족구를 하였다 처음에는 잘되다가 나중에되니까 형우가 하나씩 말아먹기시작했다 그래서 형우가 총 말아먹은것은 한세트에 반정도를 말아먹었다 아무튼 그래서 수비는 나와 사민이가 했었다 그런데 물론 내실수도 많았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사민이를 못믿겠는거다 그래서 내가 사민이꺼를 받으려했는데 왠지 사민이가 옆에있는데 비키라고할수도없고 그냥 뛰어가면 박을거같고 그래서 왠지 달려가기가 좀불편했다 그래서 그거로 한 2번정도 말아먹었다 아무튼 그러다가 결국엔 나와 규상이랑 팀한곳이 1세트를 내고 졋다 그래서 교장선생님한테 맞으로갔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나중에맞으라고 하셧지만 왠지그러면 뭔가 두려울거같아서 그냥 지금 맞겟다고 하엿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우리를 때리실라고 부르셧을때 그때뭔가 전에 맞은게 생각이 나는것이다 그래서 뭔가 서둘러서 맞기는 좀 무서워서 교장선생님에게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결국엔 나먼저 맞았다 왜냐하면 상대가 맞는것을 먼저보면 더 두려울것같아서이다 아무튼 내가먼저 맞았다 그런데 내가맞을때 나는 내가맞는소리를 듣지못하고 아픈거에만 신경을쓴모양이다 아무튼 맞은다음에 너무아파서 내가 무릎으로 기엇는지는 잘기억이안나는데 무릎에 먼지가묻어있고 어느센가 옆에있는 소파에서 방석을 쥐어뜯고있었다 그러면서 아픈소리를 내며 있었는데 조금 나아졋을때 하지만 무지아팟었다 하지만 그냥 조금있으면 나아진다고하며 규상이에게 말을해주었다 그런데 규상이가 이말을 믿었다 그래서 왠지모르게 나는 이미맞았으니까 얘를 겁주고싶은것이다 그래서 나는 교장선생님한테맞으면 너 아파서 옆에있는 화분 다넘어트리고 구를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래서 규상이는 뭔가 살짝 겁을 먹은 모양이다  아무튼 규상이가 맞는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볼때는 내가 맞은것보다 엄청 아파보였다 그런데 규상이에 종아리는 나의 종아리보다 튼튼하고 굵어서 나의 종아리보단 맺집이 좋앗을것이다 아무튼 마지막쯤에 교장선생님께서 교훈이라며 해주셧던 말이있다 그말은 "약속은 함부로 해선 안된다." 였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책상에도 적어놓고 황간중에서 오신 국어선생님께도 말씀해드리고 수학선생님께는 맞은자국과 교훈을 말씀드리고 수학선생님께서는 나와 규상이에게 연고를 발라주셧다 그리고 청소시간이되어서 청소를 하고오는도중에 국어선생님이 내가 맞은 상처를보며 웃으시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하셧다 아무튼 오늘 내가 배운 교훈은 "약속은 함부로 해선 안된다." 이다 그리고 이것을 꼭 명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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