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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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3.08.27 | 조회수 | 23 |
마라톤 때문에 우리는 야자를 하는 날 저녁을 먹고 6시 반부터 달리기를 한다. 진짜 힘들고 짜증난다. 오늘까지 지난주부터 했는데 점점 이숙해 지면서 나름 해볼 만했다. 마라톤연습을 처음할때는 진짜 힘들고 금방 이라도 쓸어질것 같았다. 이제 마라톤이 이번 주 일요일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 힘들게 뛰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주 일요일에 있을 마라톤이 약간 긴장이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마라톤은 10KM,5KM가 있는데 나는 10Km에 나간다. 내가 과연 10km를 뛸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고 여러 가지 걱정도 많이 생기지만 나는 노력을 해서 10km를 완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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