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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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13.10.30 | 조회수 | 22 |
나는 어제 정서와 옛날 앨범을 가져 오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가져왔다. 정서와 바꾸어서 보았다. 정서꺼 먼저 보았다. 정서 앨범에는 정서의 어릴적 부터 유치원 때까지 있었다. 눈이 크고 귀여웠다. 정서의 눈을 어릴적 눈을 보니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갈 것 같았다.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유치원 때의 모습에는 현수의 사진이 한 5장 정도 나왔고 경환이 사진이 한 장 나왔다. 애들이 다 조만해서 귀여웠다. 다음으로 내 앨범을 보았다. 나는 여기 오기 전의 사진을 가져갔다. 옛날에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찍은 사진 말이다. 지금의 내가 보니 정말 땅꼬맹이였던 것 같다. 지금보다도 더 밝았던 것 같다. 기억은 안나지만 말이다. 선생님이 내 앨범을 보셨다. 좀 창피했다. 앞으로 나의 어릴적 앨범을 보면서 추억들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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