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 아저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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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13.10.24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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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효정이라고 합니다. 저번에 제 실수는 이해해 주세요..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른인 줄 아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반말 해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번호를 잘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만하려는데 자꾸 말을 시키셔서 좀 그랬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 감사합니다. (실은 좀 그랬어요.. 그래도 좋은 말이니..) 이 편지는 보지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쓰는 것입니다. 결론은 죄송하다는 거예요.. 그럼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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