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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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13.06.20 | 조회수 | 22 |
애들아 안녕~~~~~~~~~~~~~ 나 효정이 언니(누나)??야!!!! 내가 중학생이 된 뒤로 너희와 얼굴을 보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진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네..ㅋㅋ 너희들은 안그러니?? 아무리 한 집에서 같이 산다지만 우리보는 시간은(잠자는 시간 제외)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 반이나 줄었어..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가 지금까지 싸우고 장난치면서 오랜 시간들을 같이 보내 왔는데 완전 힘들더라.. 고집 불덩이에다가 말을 드럽게 안듣지.... ㅋㅋ 농담이야.. 물론 그럴 대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희들끼리 놀면 굉장히 편하고 장난도 맘껏 칠 수 있어서 동생이있다는 게 정말 다행스러워^^ 하지만 어쩔 때는 외동 달이어으면 해..먹을 것도 혼자 먹지~ 쑤우지 않아도 되지! 동생없어도 얼마나 편한 점이많은데~ 하지만 난 동생이있다는 게 겉으론 싫다고 하지만 속으론 굉장히 좋아..알지?? 너희들도 그렇지? 아무리 시켜 먹는 언니(누나)지만 너희도 내가 편하지?? 앞으로 우리 우애 많이 쌓아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도록 하자!! 그럼 줄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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