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록 |
|||||
---|---|---|---|---|---|
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13.06.20 | 조회수 | 15 |
나는 일주일동안의 반성을 지금 여기에 한번에 다 모아 쓰려고 한다. 먼저 나는 부모님께 잘못을 했다. 내가 사춘기..?(인정하긴 싫지만) 라 그런지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뭐라 그러거나 나를 답답하게하면 나 자신을 이기지 못해서 먼저 짜증부터 낸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다.. 앞으로 나자신을 잘 달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또 학교에서는 잘 모르지만 다른 공간에 있으면 아는 사람을 일부러 막 피하게 된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부끄러움이 거의 반을 차자 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부끄럼 없이잘 맞서보도록 많이노력할 것이다. 아! 인사도 말이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도 잘 하는데 아는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언제 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다행히 했을 때에는 아슬아슬하게 했다는 새각이들고 .. 아니 정말 아슬아슬하게 했다. 그리고 가슴이 막 뛴다. (인사를 했다는 생긱에 말이다..) 오늘 쓴 다짐(?)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이전글 | 동생들에게 |
---|---|
다음글 | 상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