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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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13.05.23 | 조회수 | 18 |
나는 이번 주동안의 반성을 하려고 한다. 먼저 반성하고 싶은 것은 어른에게 꼬박꼬벅 말대꾸를 한 것이다. 초등학교 때보다는 조금 낳아졌지만 그래도 완전히 다 고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예로는 이틀 전에 도덕 선생님께 체험학습 보고서를 내러 교무실에 갔다. 교무실에 딱 들어섰는데 담임 선생님이 나에게 오늘 윷놀이 하냐고 물어 봤다. 그래서 나는 모른다고 했는데 도덕 선생님이 나에게 선생님한테 말투가 그게 뭐냐고 야단을 맞았다. 그때 나는 '내가 말투를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부터는 선생님께 더 공손하게 말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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