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이효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퍼펙트 게임'이라는 영화를 보고...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5.20 조회수 30

나는 공부방에서 친구들과 선배들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야구에 관한 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서로 곰경하고 존중하며 최대의 투수 라이벌끼리 경쟁을 하는 것인데 정말 치열하고 재미있었다. 해태와 롯데의 싸움이었는데 해태의 선동열 선수는 손이 심하게 갈라져서 그 손을 순간 접착제로 붙인다. 롯대의 김동원 선수는 오른쪽 팔을 계속 쓰다가는 오른쪽 팔을 영영일잃게게다는 것을 각오하고 공을 계속 던진다. 나는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다. 어떻게 자기 몸을 베리면서까지 경쟁력과 끈기로 끝까지 가서 결국 동점을 맞이하게 된다. 정말 놀라웠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감동적인 사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때만해도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던 김현수 타자가 아들과 아내를 생각하며 홈런을 맞이했다.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다. 이렇게 두 팀은 동점으로 재경기를 했는데 그 때도 또 동점이 나왔다. 두 팀과 그 두 선수는 아쉬워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합이 되었다고는 생각? 을 했는지 서로 모여서 환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그리고 이 두 선수가 서로를 마주 보며 웃는다. 이 영화는 우정이 깊을 수록 서로의 경쟁력도 강해진다는 라는 것을 말하기 위한 영화인 것 같다. 최근에 도덕시간 때 배웠는데 도덕의 이러한 내용을 배우면서 이 영화가 떠올랐다. 앞으로는 친구 간에 갈등이 있을 대 이 영화를 떠올려야 겠다.

이전글 불행이 찾아온 날
다음글 두개의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