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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공부방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3.27 조회수 18
나는 저번주부터 수요일마다 야자를 빼고 공부방에 가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저번주에는 피곤하고 현보가 아파서 가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갔다. 그래서 나는 공부방에 가려고 보충이 끝난 후에 버스를 타러 갔다. 나는 한 35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에는 누리오빠와 효원이의 부모님들이 있었다. 나는 모두에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공부방에 도착을 해서 조금 있다가 저녘을 먹었다. 그런데 밥과 반찬을 너무 많이 가지고 왔는지 배가 불렀다. 그때에는 고학년 글쓰기를 하고 있었는데 글쓰기가 끝난 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내가 밥먹는 곳에 왔다. 그런데 신쌤이 그것을 보고 나에게 내가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냐면서 내 식판을 부엌에 있는 탁자 위에다가 놓고 거기서 먹으라고 했다. 나는 그래서 거기서 다 먹고 얘들은 이야기를 하고 끝내고 집에 갔다. 그 뒤에 나는 민서,현보,효경이,태선이,나 이렇게 다섯명이 공부방에 있었는데 처음에는 오카리나를 불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나는 오카리나를 불었다. 그리고 나서 내가 거실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얘등이 하나 둘씩 와서 만화를 그리거나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나서 좀 있다가 아빠에게 전화가 와서 집에 왔다. 오늘 하루는 정말 알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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