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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야구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3.21 조회수 29

나는 저번주 일요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놀다가 점심을 먹고 야영장에 갔다. 우리는 야영장에서 팀을 짜서 야구시합을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연습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팀이 이겨서 정말 기뻤다. 우리는 연습으로 하는 야구를 하다가 전도사님과 사모님이오셔서 저번주 일요일에 하기로 한 진짜 야구시합을 했다. 진팀의 어른이 아이스크림을 전체에게 쏘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팀이 먼저 공격을 했는데 첫타자가 사모님이었다. 사모님이 계속  치지 못하다가 쳤는데 너무 흥분을 하셨는지 1루로 가다가 넘어지셔서 원아웃이됬다. 그래서 우리팀은 모두 아까워 하고 상대팀은 기뻐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였다. 그 이유는 우리팀이 원아웃만을 남기고 점수가 꽤 올랐기 때문이다. 그렇게 계속 하다가 나는 날아오는 공을 치는 실력이 처음보단 낳아져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수비수일  때 전도사님이 치시는건 거의 다 내가 공을 던졌는데 거의다 아웃이 되었다. 그래서 기뻤다. 이렇게 계속 시합을 하다시합이 끝났다. 결과는 우리팀이 이겼다. 그래서 상대팀의 어른이신 전도사님이 아이스크림을 쏘셨다. 하지만 효원이네에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임산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원하는 빠삐코가 없어서 각자 다른 것으로 샀다. 그리고 다시 교회에 돌아와서 피아노와 영어를 배우고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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