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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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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12.03 조회수 38

요즘 나는 저 단어를 자주 생각하는 것 같다. 특히 공부할 때 말이다. 평소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나 공부할 때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막막한 심정을 저 단어로 표현하는 것 같다. 어디서 부터 시작되고 왜 내가 저 말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머리속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어제는 집에서 공부를 하던 중 졸려서 잠깐 누워있다가 벽에 저 단어를 써보았다. 그 후 '음? 내가 뭐한거지?' 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어나지 않고 그냥 자버렸다. 엄청 후회된다. 아무튼 앞으로는 정말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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