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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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11.18 | 조회수 | 23 |
우리 1학년은 월요일 체육 1교시와 8교시 수요일과 목요일이 들었다. 우리는 오늘 8교시 체육시간에 오랜만에 피구를 했다. 처음에는 나 현수 기준 다영 민수(한팀) / 경환 사민 예영 효정 용구(한팀) 이렇게 경기를 진행했다. 그런데 중간에 서민수는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어서 빠지고 우리는 4명.. 불리해 진거지... 음.. 아마..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시고.. 아무튼 그렇게 경기를 했는데 우리팀이 졌다. 경기를 하기 전에 선생님께서 진 팀이 이긴 팀에게 과자를 사주라고..ㅋ 아무튼 우리는 또 시간이 남아서 재경기를 했다. 그런데 우리팀이 불리하다고 그랬는데 선생님께서 우리팀으로 들어오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좋았는데 갑자기 남사민이 선생님 대신 들어오겠다는 거다.. 그래서 선생님은 상대편으로 가시고 남사민이 들어왔는데 결국 또 졌다..ㅋ 그리고 경기 도중에 나는 소리는 막 질러서 지금 목이 아프다.. 목소리도 간 듯하고.. 아무튼 그렇게 체육시간이 끝났다.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매일 탁구 아니면 축구 아니면 배드민턴만 치니까 좀 그랬는데 오랜만에 피구를 해서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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