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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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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11.04 조회수 19

그러니까 2틀 전.. 내 생일이였다. 문창을 그 날 바로 쓰려고 했지만 감상문을 다 쓰고 졸린 관계로 그냥 잠이 들었다. 그래서 본론이 뭐냐면 생일을 챙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이다. 선물은 뭐 주말이고 해서 못 받았지만 안 받아도 괜찮다. 굳이 생일이라는게 선물을 받으려고 있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한 사람 지원이언니 립밤 고마워ㅋ)어쨌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일 처음은 혜지언니의 축하메시지로 아침을 맞이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다음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 시은이 그리고 또 전교생 단톡방에서 축하를 해준 2학년 언니들 몇명과 인애언니(장문의 편지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정미언니와 다영이까지 아 맞다.. 김현수도..ㅋ 그리고 하루늦게 축하해준 효정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아 맞다. 우리가족은 그냥 아침상을 차려놓고 조용히 아침밥을 먹은 후 케이크도 조용히 먹었다. 그리고 그 날 하루는 기분이 좋았지만 나와 상관없는 일을 시켜서 하기 싫었지만 한 관계로 약간은 그랬다. 아무튼 괜찮은 하루였다.(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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