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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11.02 조회수 25

우리학교 전교생은 10월31일에 청주에 있는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진로체험을 하러 갔다. 처음에는 실내에서 직업상담을 했다. 처음에는 많이 긴장을 하면서 들었지만 상담선생님께서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금방 편해진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진로코드가 뚜렷하게 한쪽으로 잘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전부 골고루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은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 것을 더 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또 나는 진로코드가 관습형과 사회형이 나왔는데 그에 맞는 직업을 설명해 주시고 성격특성과 전공학과도 말씀해 주셨다. 나는 지금 교도관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커리어넷에서 검색해 본 결과 내 진로코드와 딱 잘 맞았다.상담 선생님께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해 주셨다. 하지만 여자교도관은 남자교도관에 비해 인원을 적게뽑아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미래에 내 꿈이 또 어떻게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해 놓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상담 도중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 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 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하지만 그래도 지금 꿈을 가지고 이어나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담선생님께서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 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도 해 주셨다. 그리고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왠지 내 꿈에 더 다가가는 기회였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나가서 진로체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경호원으로 가서 체험을 했다. 경호원에 관련된 물건과 하는 일 등을 설명해 주셨는데 경호원과 관련된 물건들이 신기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체험이 끝나고 가는 줄 알았는데 또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좋았던 것 같다. 시간도 꽤 많이 남은 상태여서 우리는 체험을 되도록 많이 해 보았다. 체험을 하나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도장판은 6개였다. 그래서 우리는 아나운서,풍선아티스트,마술사,제빵사등을 체험했다. 그 중 마술사는 과학선생님의 옛날 제자여서 신기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많은 마술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술은 신기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도장을 다 모으게 되었다. 그리고 선물을 받았는데 볼펜이였다. 어쨌든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만큼 직업에 대해 알게되고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그런데 직업체험 중에서 설명이 없거나 아니면 조금 짧게 끝나는 것들은 좀 아쉬웠던 것 같았다. 그리고 약간은 허무하게 끝나는 것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나는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아무튼 그래서 진로체험을 다녀온 결과 유익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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