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교생은 10월31일에 청주에 있는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진로체험을 하러 갔다. 처음에는 실내에서 직업상담을 했다. 처음에는 많이 긴장을 하면서 들었지만 상담선생님께서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금방 편해진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진로코드가 뚜렷하게 한쪽으로 잘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전부 골고루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은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 것을 더 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또 나는 진로코드가 관습형과 사회형이 나왔는데 그에 맞는 직업을 설명해 주시고 성격특성과 전공학과도 말씀해 주셨다. 나는 지금 교도관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커리어넷에서 검색해 본 결과 내 진로코드와 딱 잘 맞았다.상담 선생님께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해 주셨다. 하지만 여자교도관은 남자교도관에 비해 인원을 적게뽑아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미래에 내 꿈이 또 어떻게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해 놓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상담 도중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 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 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하지만 그래도 지금 꿈을 가지고 이어나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담선생님께서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 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도 해 주셨다. 그리고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왠지 내 꿈에 더 다가가는 기회였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나가서 진로체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경호원으로 가서 체험을 했다. 경호원에 관련된 물건과 하는 일 등을 설명해 주셨는데 경호원과 관련된 물건들이 신기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체험이 끝나고 가는 줄 알았는데 또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좋았던 것 같다. 시간도 꽤 많이 남은 상태여서 우리는 체험을 되도록 많이 해 보았다. 체험을 하나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도장판은 6개였다. 그래서 우리는 아나운서,풍선아티스트,마술사,제빵사등을 체험했다. 그 중 마술사는 과학선생님의 옛날 제자여서 신기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많은 마술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술은 신기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도장을 다 모으게 되었다. 그리고 선물을 받았는데 볼펜이였다. 어쨌든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만큼 직업에 대해 알게되고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그런데 직업체험 중에서 설명이 없거나 아니면 조금 짧게 끝나는 것들은 좀 아쉬웠던 것 같았다. 그리고 약간은 허무하게 끝나는 것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나는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아무튼 그래서 진로체험을 다녀온 결과 유익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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