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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10.22 조회수 25

우리는 오늘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용산면하고 심천면으로 나누어서 다녀왔는데 용산면은 토사랑 그러니까 도자기나 그릇을 만들러 간 것 이고 심천면은 장구를 만들고 체험해 보기 위해서 간 것 이다. 나는 심천면으로 가서 장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갈때랑 올때는 영어선생님 차를 타고 갔는데 왠지 뭔가 어색해서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늘 재미있으신 영어선생님 께서는 노래를 부르셨다. 우리는 그것을 녹음을 했는데 영어선생님은 저작권 법으로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약간은 웃겼다. 우리는 처음에 가는 길을 헤매고 난 뒤 제대로 찾아갔다. 우리는 국악 제작하는 그곳으로 가서 장구에 대한 설명과 그 외 여러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난 뒤 장구를 만들었다. 크기는 큰게 아니고 작은 것 이였다. 그런데 그냥 조립으로 끼워 맞추기만 하는 것 이라 쉬워보였다. 하지만 약간의 난관은 있었다고 본다. 그렇게 쉽게 쉽게 잘 만들고 다 끝나서 할 것이 없어지자 절(?)을 구경하러 갔다. 이것 또한 일찍 끝났다. 그리고 그렇게 체험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도착하니 11시30분 이였다. 그래서 나와 예영이 또 그외 우리반 같이 간 애들은 그냥 교실에 있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밥을 먹으러 갔다. 그렇게 점심시간 5분 전에 밥을 다먹고 용산면으로 체험을 가는 사람들은 1시 쯤 되서야 온다는 것을 알았다. 어쨌든 그렇게 진로체험을 마쳤다. 진로체험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또 설명도 들으면서 꽤 많은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만큼 유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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