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부모님이 있는데도 자꾸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자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이 아이의 이름을 다케시마로 바꾸고 다케시마의 날 까지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아이를 이렇게 잘못 알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이 아이의 부모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독도입니다.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경 131° 북위 3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은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독도는 어디로 보나 우리나라 땅 입니다. 독도는 우리나라 주민들이 살고 있고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땅입니다. 경제적 가치와 지하자원의 가치 그리고 군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류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됩니다. 그리고 독도 주변에는 천연가스층이 있다고 합니다. 천연가스는 공해가 하나도 없고 그 자체로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이 우리나라의 땅인 독도를 탐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방공레이더 기지를 배치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 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독도는 군인이 아닌 경찰이 섬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는 엄연한 우리나라 땅이지만 그것을 아직 모르는 나라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우리도 독도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25일은 독도의 날 입니다. 그래서 이 날 만큼은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독도에 대해 찾아보고 한 결과 독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분노심도 많이 느꼈지만 일본을 무작정 비난하고 욕할게 아니라 우리부터 제대로 독도에 대해서 알고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독도가 소중한 만큼 우리도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누가 아무리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입니다! 독도 사랑을 하는 만큼 나라 사랑도 실천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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