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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벌레와의 사투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9.12 조회수 18
야자 시간에 유클래스에서 자습을 하면 자꾸 벌레들이 내 책 위로 아니면 내 어깨,머리 등에 떨어진다. 그래서 자꾸 신경이 쓰인다. 아마 내 위에가 바로 형광등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벌레들이 자꾸 떨어져서 손가락으로 계속 튕겨내보지만 그래도 계속 떨어진다. 어쩌다 잠시 떨어지는게 멈추면 벌레들이 내 앞을 왔다갔다 거린다. 정.말.로 신경쓰인다. 그리고 내 앞으로 떨어지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다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렇다고 징그럽거나 하는 건 아닌데 한마디로 말하면 귀찮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또 우리학교 체육관에는 모기가 많은 것 같다. 체육관에 체육수업을 받고 나오면 가끔씩 모기에 물린다. 나만 그런것은 아니다. 아.. 가끔씩 입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아주 가끔씩 있는 경우이다. 어쨌든 벌레가 싫다..   몇일 전부터 계속 반복되 가는 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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