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보충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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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7.24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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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니 우리는 방학동안 보충수업을 나간다. 방학이 4주인데 3주 동안 말이다. 그래도 별로 신경쓰진 않는다. 어짜피 집에 있어봤자 할 일도 없고 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도 할 수 있어서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방학숙제가 걱정이 될 뿐이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해서 살짝은 불편하기도 하다. 우리는 학교에서 국어.수학.사회.영어를 배운다. 수업은 재미있다. 5교시 까지 하고 끝나는데 끝나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벌써 3일 째다. 시간 참 빨리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는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친구)와 같이 논다. 춤연습도 하고 얘기도 하고 몸으로도 놀면서 재미있게 논다. 그리고 애들과 헤어지고 나면 나는 집에와서 할 일을 한다. 뭐... 이상이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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