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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들이 같지 않은 집들이ㅋ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7.23 조회수 19
나는 저번주 토요일에 경기도 시흥에 있는 아는 삼촌집에 갔었다. 원래는 목적이 집들이였는데 집들이가 아니고 그냥 놀러간 것 같았다. 사람고 별로 안왔다. 그냥 한 10명?도 안됬다...ㅋ 어쨌든 나는 할 것도 없고 지루하기만 했다. 그래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런..내일 간다고 해서 완전 멘붕이 왔다. 정말 할 것도 없고... 심심하고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아가들이 와서 같이 놀아주었다. 재미있기보다는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ㅋ 어쨌든 그렇게 놀고 밖에나가서 장어를 먹는다고 했다, 그러나 난 먹지 않고ㅋ 동하라는 아이가 있는데 장어를 보고 뱀물고기라고 해서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웃겼다. 12시가 되서 다시 삼촌집에 오고 바로 씻고 잤다. 왠지 하루죙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니 하루죙일 먹었다.ㅋ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우리는 삼촌과 다른 삼촌들과 같이 오이도에 갔다. 가서 아침을 먹고 구경도 많이 했다. 음... 하하.. 별 재미는 없었지만 그 주위에 뽑기와.. 등등 뭐가 많았다. 그런데 난 하지 않고 내 동생만 했다. 그런데 뭐 다 꽝이고 해서...ㅋ 근데 하나는 걸려들었던 것 같다. 뽑기를 하는데 잉어가 걸렸다.ㅋ 그래서 난 좋지도 않고...ㅋ 동생만 좋은 거다...ㅋ어쨌든 우리는 이렇게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집에 오니까 역시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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