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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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6.29 | 조회수 | 39 |
상촌중학교 1학년1반6번 이정서 장소: 서울 전쟁 기념관,국립현충원 날짜:2013년 6월27일 목요일
나는 6월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전쟁기념관과 현충원에 방문했다. 우리는 3시간 정도를 달려 서울 전쟁기념관에 도착을 했다. 먼저 서울 전쟁기념관에 가서 우리 전쟁의 역사와 또 전쟁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또 우리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았다.전쟁기념관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과거의 구석기시대부터의 삶이 전시되어있는 그런 곳 등등이많았다. 전쟁기념관은 거의 우리나라의 큰 영향을 미치는 전쟁과 또 우리나라 역사에서 큰 전쟁이었던 역사들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전시를 해놔서 내가 알고있는 전쟁들을 더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은 것 같았다. 임진왜란과 6.25전쟁...그리고 다른 전쟁들... 그리고 임진왜란 직전 때 만들어진 거북선 모형을 봤다. 크기가 많이 컸었다.거북선은 임진왜란 직전, 이순신 장군이 만든 배인데 돌격용 배이다. 거북선은 전쟁의 큰 활약을 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이란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된 전쟁이다.그 후 1598년까지 전쟁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6.25전쟁이 있다. 6.25전쟁은 1950년6월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발발된 전쟁이다. 남침 3일만에 서울이 함락 당하는등 우리나라가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될뻔하였으나 연합군의 참전으로써 낙동강을 사수하여 서울,인천등을 차지하여 신의주 근처까지 북진하였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우리군은 남하하게 되었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게됨으로써 현재의 분단국가가 된 것이다. 3년...1129일 간의 긴 시간끝에 결국 전쟁은 어느 쪽의 승리가 아닌 휴전상태로 끝이 났지만 지금 엄청난 군사들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 살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지금 까지도 지금은 북한은 우리 남한에게 도발을 해 오고 있다. 나는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면서 전 세계가 전쟁없이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우리가 두려움과 공포도 사라지고 큰 피해를 입지 않게 되니까..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서울 현충원에 갔다.현충원에 들어가서 6.25전쟁 참전용사 분들에 대한 참배를 드리고 밑에 지하에 위패봉안관... 참전용사분들의 이름패와 여러가지가 놓여있는 곳에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았다. 밑에 이런 곳이 있을 줄 몰랐는데 들어가보니까 신기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저절로 마음이 경건해지고 뭉클해 진것 같았다.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해설자분과 버스에 올라타서 해설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참전용사 분들의 묘를 보았다. 정말 많았다. 아직 찾지 못한 시신이 아주 많이...남았다고 말씀하셔서 많이 안타까웠던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내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이 묘들을 만드신 분들도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또 이동을 해서 전 대통령분들의 묘소를 구경했다. 대통령분들의 각 설명과 업적을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유품전시관에 들어가서 6.25전쟁 때 쓰인 무기와 물건들을 구경했다. 대부분 아주 낡아보이고 좋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다시한번 우리나라를 위해 맞서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가지게 되었고 이 물건들이 어떻게 쓰였고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서 몇몇 대통령분들과 유명한 인물들의 업적을 읽어보고 그 분들이 쓴 물건 입은 옷 같은 것 들을 구경했다.한 분 한 분마다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많이 깨달은 것이 많았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꼼꼼하게 보지 못한점이 많이 아쉬웠다. 이렇게 우리 체험은 끝이 났다. 여러군데를 다녀오면서 느낀점도 꽤 많고 깨달은 것도 많았지만 꼼꼼하게 둘러보고 읽어보지 못한점이 지금까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경험인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한번 전쟁의 참전하신 용사 분들과 그 외 다른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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