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상한 과학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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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6.03 | 조회수 | 17 |
나는 과학시간이 싫다... 그렇다고 선생님도 싫은 건 아니다... 선생님은 좋은데... 과학... 그게 싫다. 그냥 어렵다. 단순히 말하자면 헷갈리고 어려운 것 투성이다. 게다가 나는 다른 시간은 그렇지 않은데... 과학시간만 되면 긴장을 많이 한다. 흠... 과학시간에 뭐... 나는 그냥 누가 보면 정신줄 놓은 사람으로 볼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무엇을 물어보실 때 나는 머릿속에 답을 생각은 해 놓고 있지만 다른 답이 나와버리거나 아니면 답이 아닐까 불안해서 아예 입을 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교과서에 맞는 답을 적어놓고 옆에 헷갈리게 뭐가 많이 쓰여져 있어서 그 답이 아닌 다른 답을 읽었던 적도 있었다. 이것은 다 100% 내 잘못이라고 본다... 그렇다... 내 잘못인 건 맞긴 하나 과학시간만 되면 나도 왜 그러는지 모른다... 과학은 쉬운 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있기 마련...그런것은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이번 중간고사 과학점수가... 많이 안좋게 나왔다. 과학공부를 제일 열심히 했건만... 허.. 이상하네...흠..흠... 암튼 이번 중간고사 과학점수가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시험 중 가장 최악의 점수였다. 문제집도 풀어보고 교과서도 배껴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이것은 오로지 내 생각일 뿐... 내가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말고사 때는 과학점수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잘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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