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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5번 민수에게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5.12 조회수 14

민수에게..

민수야 안녕? 나 정서야.. 뭐 굳이 쓸 말은 아니지만...하핳하핳 그래도...근데..역시 너 또한 내가 할 말이 없구나... 넌 초등학교 때 우리에게 웃음도 많이 주고...너로인해 즐거워 하는 애들이 꽤 있었을거야... 아마? 난 그렇다고 봐...하하하... 근데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 그런모습도 볼 수없는 것 같아서..난 그저 니가 신기하다고나 해야할까? 어떻게 저렇게 바뀔 수 있는지 말이야... 에휴...아! 그리고 너 오늘 1학년스카우트 가입한 사람들 중에 봉사활동 나오라고 체육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오늘 (일요일에) 안나왔더로구나^^ 그래서 경환이와 나 그리고 체육선생님...성훈이오빠네 외할머니..이렇게 넷이서 쓰레기를 줍고 풀을 뽑았다지?하하하^^ 그치?^^ 안그래도 가입한 사람이 3명밖에 없는데... 니가 빠지니까... 뭐...그냥... 니가 빠져도 할 만은 했어... 음...암튼 이건됐고... 그럼이만 쓸게

안녕!               2013년 5월12일

           정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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