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4번 예영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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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5.02 | 조회수 | 16 |
예영이에게 예영아 안녕? 드디어 너에게 편지를 쓸 차례가 왔구나(짝짝!!ㅋ) 너 하고 나는 평소에 말도 많이 하고 효정이랑 셋이 손편지도 자주 쓰니까 뭐..하핳.. 딱히 쓸 말은 없구낭... 근데..늘 너한테 미안한 점도 좀 있고 고마운 점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크킄 에휴.. 예영아!! 근데..할 말이 없어ㅠㅠ아! 그리고 쪽지 잘 읽었어 근데 답장 해줄 시간이 없네... 뭐.. 나중에 해줄게 하핳 그리고 ..드디어 내일이 금요일이야..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월요일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말이야...흠...요번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 그리고 ㅇㅇ분과도 사이가 또 좋지 않아졌어..아.. 슬프다(?)하핳 그리고 앞으로는 사이가 나빠지지 않게 노력하고 잘 지내자..하하하하하하 뭐..그냥..쓸 말이 없어서...한번 써봤어.. 그런데 진짜 친하게 지내자...흠...흠... 그래야 돼 크크킄 그리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네가 야자를 빠지는데 참 허전한 것 같아..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뭐..그런거지 뭐...하하핳 아 그리고 너도 시험 잘 봐... 응... 뭐...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앞으로 부딪히는 일 없이 노력해서 잘 지내자. 그럼이만 줄일게.. 그럼 안녕! 2013년 5월1일 정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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