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영어번역과 쉬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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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4.10 | 조회수 | 16 |
오늘은 어제 수학오답노트를 아침과 7교시 하기 전 2번해서 오늘 영어번역을 2번 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걸 언제 다 끝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책을 문장이 좀 많고 페이지 수도 많은 것을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다른애들 몇명은 벌써 책 한권을 끝내고 다른 책으로 영어번역을 한다. 그래서 다른 책을 골랐으면 좀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이 책도 나에게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으로 영어번역을 하다보면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쉬는시간! 아.. 수업을 하면 졸린 수업도 있고 재미있는 수업도 있다. 그런데 쉬는시간은 그 잠이오는 것 등등을 해소 시켜주는 시간이다. 하지만 남자애들.. 왜 그렇게 교실에서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그러면 괜찮을텐데.. 얼마전에도 애들이 교실에서 공을 던지고 놀다가 우리반 선생님께 혼이났다.. 그런데 애들이 또 그짓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선생님한테 또 들켜서 혼이나고 공을 빼앗겼다. 나는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애들이 놀고 있을 때 교실을 다니면 정말 위험한 것 같다.. 맞은 애들도 꽤 있다. 물론 나도 포함이다.. 음.. 그리고 애들이 아직도 !! 그렇게 혼나놓고! 이번에는 교실 뒤에 있는 한자카드를 가지고 노는 것 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고 또 혼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하지말라고 우리가 말했을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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