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의 유행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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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11.19 | 조회수 | 28 |
우리반은 참 재치가 많은 것같다. 요즘 들어서는 별로 싸우는 일도 없고 거의 항상 화기애애한것 같다.과연 우리반의 분위기를 밝게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얼마전 고자라는 말을 알게되었다.우리는 그 말을 들으면 웃는다. 며칠전 기준이가 울은 적이 있었는데 사민이가 고자라는 말을 해서 기준이가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지었다. 우리는 서로 별명을 부른다. 우리는 처음에 별명을 불렀을 때 서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친근감을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 앞으로도 웃음이 가득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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