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계선편 1p4번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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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11.19 | 조회수 | 28 |
우리는 날마다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을 한다. 과연 선한일은 무엇일까? 남을 도와주는 것만이 선한일일까?나는 날마다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배운다. 우리학교는 날마다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배운다. 이 책을 배움으로써 선(善)과 악(惡)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 책에 첫 장 4번째 줄에 이런 말이 있다. 太公이 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라는 말이 있다. 이 글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 글은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하는 것은 목마른 것 같이 하고, 악한 것을 듣는 것은 귀먹은 것 같이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글을 배우고 나서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할 것이 생겼었다.
과연 나는 착한 일을 목마른 듯이 하였나? 악한 것을 듣는 것은 귀먹은 것 같이하였나?
나는 답이 바로 나왔다. 나는 착한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고 악한 것을 더 많이 행동하였다. 악한 것이 내 귀에 더 쉽게 들어오고 행동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자주 친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이런저런 나쁜 말들을 배워나가게 되었다. 종례를 하고 집에 가던 나는 우리 집 마당에 내가 먹다버린 과자봉지가 있었다. 나는 그 과자봉지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하였다. 저 과자하나 쯤이야…….라며 올바른 행동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배우고 나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 과연 나에게는 선한일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선한일이란 남을 도와주는 것만이 아닌 내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는 것도 선한일이였다. 자신을 위하는 선한일도 중요하지만 남을 위한, 우리를 위한 선한일이 더 중요하였다.
우리는 선과 악을 확실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구분을 하였을 때 악을 버리고 선을 실천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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