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서민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번 계선편 1p4번째줄
작성자 서민수 등록일 13.11.19 조회수 28

 

우리는 날마다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을 한다. 과연 선한일은 무엇일까? 남을 도와주는 것만이 선한일일까?나는 날마다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배운다. 우리학교는 날마다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배운다. 이 책을 배움으로써 선(善)과 악(惡)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 책에 첫 장 4번째 줄에 이런 말이 있다. 太公이 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라는 말이 있다. 이 글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 글은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하는 것은 목마른 것 같이 하고, 악한 것을 듣는 것은 귀먹은 것 같이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글을 배우고 나서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할 것이 생겼었다.

 

과연 나는 착한 일을 목마른 듯이 하였나? 악한 것을 듣는 것은 귀먹은 것 같이하였나?

 

나는 답이 바로 나왔다. 나는 착한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고 악한 것을 더 많이 행동하였다. 악한 것이 내 귀에 더 쉽게 들어오고 행동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자주 친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이런저런 나쁜 말들을 배워나가게 되었다. 종례를 하고 집에 가던 나는 우리 집 마당에 내가 먹다버린 과자봉지가 있었다. 나는 그 과자봉지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하였다. 저 과자하나 쯤이야…….라며 올바른 행동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배우고 나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 과연 나에게는 선한일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선한일이란 남을 도와주는 것만이 아닌 내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는 것도 선한일이였다. 자신을 위하는 선한일도 중요하지만 남을 위한, 우리를 위한 선한일이 더 중요하였다.

 

우리는 선과 악을 확실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구분을 하였을 때 악을 버리고 선을 실천해야한다.

이전글 우리반의 유행어(?)
다음글 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