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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리반 남자친구들의 대하여.
작성자 서민수 등록일 13.11.14 조회수 24

1학년 남자친구들의 대하여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반 1번인 김경환은 우리학교 학생들 중에서 가장 집과 학교가 가깝습니다.

뛰어가면 1분이면 도착합니다. 경환이의 꿈은 가수입니다.

경환이는 인피니트라는 그룹을 좋아합니다. 경환이는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항상 새끼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댄다는 겁니다. 저도 가끔씩 가져다 댑니다.

저가 가져다 댈때는 입술이 갈라졌을 때 입니다.

우리반 2번인 현수는 쑥스러움을 많이 탑니다. 그의 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재치 있는 말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그의 머리는 항상 오른쪽이 옆으로 섰읍니다. 머리에 손을 댔는지 물어봤는데 그런적이 없다합니다. 참 신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반 3번인 사민이는 키가 큽니다. 힘도 쌥니다.사민이는 체육을 좋아합니다.저도 체육을 좋아하는데 사민이와 저는 체육을 할때 거의 같이 합니다. 그의 꿈은 배드민턴 선수입니다.

물론 그에 맡게 사민이는 배드민턴을 잘합니다.

우리반8번인 용구는 항상 밝습니다. 용구는 가끔씩 재치있는 말로 우리의 기분을 업시킵니다.

항상 밝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용구는 체육을 다른 얘들보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용구와 하면 재미있습니다. 기준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먹을 것도 사주고 친구가 어려운 일에 처했을때 스스로 도와줍니다.

 

우리반 친구들은 참 좋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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