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에 대전예술의 전당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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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11.14 | 조회수 | 16 |
어제 대전예술의 전당에 가였다. 건물이 매우 컸다. 뭐하러 지붕을 저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궁금했었다. 그곳에서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연극을 보았다. 마침 운이 좋은걸까? 나쁜걸까? 내가 영어번역을 하고 있는 책이 베니스의 상인이였다. 내용을 거의다 알아서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깐 매우 재미있었다. 오정해라는 연예인이 나온다고 하였다.첨에 들었을때 누구인지 몰랐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TV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았다. 연극 중간중간마다 소품을 설치해야하는데 그 소품을 설치할때, 또 소품을 걷을때 매우 빨리 치우는것 같았다. 개그도 있었다.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마다 조금씩 있다가 마지막에 엄청 웃겼다. 마지막에 연극이 끝나고 연극배우들이 다 무대로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박수를 엄청 크게 치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매 우 좋 은 추 억 이 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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