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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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06.24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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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린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되서 나는 항상 5시20분이 되면 버스를 타로 한아름 마트 까지 가야된다. 그래서 비가오는 날에도 한아름 마트까지 걸어가야되기 때문에 나는 항상 비올때면 우산을 써도 머리와 옷이 젖는다. 집에오면 양말이 다 젖어있고 발냄새는 풍기고.... 그래도 나는 비가 오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비가올때면 우리교실은 조용해지고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또 더울때면 비를 맞으며 신나게 놀수 있는 그런 즐거움도 있기 때문에 좋을 때가 있다. 그래도 이제 그만 비가 왔으면 좋겟다. 감기가 올려는 것 같고.....햇빛 쨍쨍한날 한번 봐보았으면 한다. 내일은 비가 올지 않올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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