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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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04.11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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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아 안녕. 나 민수야 정말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본다. 지금 까지 너 놀린거 사과 하려고 편지를 쓴다. 많이 미안했고 초등학교때 너 많이 울린거 미안해. 그래도 초등학교 때보다 지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리고 기준아 준비물 안가지고 왔을때빌려 준거 너무 고마워. 남에게 배려심은 깊은데 나는 너에게 배려를 별로 못하준 것 같아 미안하다. 앞으로 더욱더 친한친구가 되자 기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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