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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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3.04.11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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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목요일에 일찍 끝난 날 오늘 학교가 일찍 끝났다. 목요일 인줄 알면서도 자꾸 금요일같아서 설마 설마하면서 휴대폰을 들여다 보았다. 일찍 끝나서 초등학교에 놀러 갔다. 동생들이 쓰레기를 버렸는데 배홍상선생님 께서 우리가 쓰레기를 버린것인줄 아시고 이제 가라고 하셨다.5시40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몇시인가 폰을 보니 전화가 와있었다. 아빠가 전화한거였다. 그래서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했다. 지금 상촌이니 학교 끝낫으면 오라는 소리다. 그래서 5시쯤에 아빠차를 타고 엄마와 나는 마트에 들려서 먹을 것을 많이 샀다.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기분이 좋다. 이 기분 유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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