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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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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11.14 조회수 23

11월13일 우리는 베니스의 상인을 보려고 대전을 가는데 부모님들 10분과 같이 갔다.

가는데 1시간10분이 걸린다고 하셨는데 멀미가 많이 났다.

대전에서 맨 처음에는 설렁탕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그걸다 먹으라고 하셔서 나는 먹기는 먹었는데 배가 좀 아팠다. 그리고 연극을 보려고 갔다.

일단 줄거리를 말하겠습니다.

베니스의 상인은 안토니오의 친구 바사니 오가 포사에게 청혼을 하기위해 돈을 빌린렸다. 하지만 돈이 없었던 안토니 오는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3천더컷을 빌린다.

그리고 만약 돈을 갚지 못하면 자신의 살 1파운드를 준다고 계약한다.

바사니 오는 안토니 오에게 돈을 빌리고 포사에게 가서 청혼을 한다.

포사는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금, 은, 납으로 된 상자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찾아야 한다는 조건을 거는데 안토니 오는 납으로 된 상자를 선택하고, 초상화를 찾아 포사와 결혼을 하게 된다.

한편 안토니오의 배가 침몰하게 되고 샤일록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재판이 벌여지고 이 소식을 알게 된 바사니 오는 재판소에 간다.

포사는 남장을 하고 재판관이 되어 살1파운드를 도려내는 대신 피한방울을 흘리면 안 된다고 판결을 내리고 샤일록은 이 판결로 인해 재산을 잃게 된다.

재판이 끝나고 재판관이 포사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안토니오의 배가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끝이 난다. 줄거리는 대충 이렇고 처음에는 지루했는데 좀 뒤에는 점점 재미있어졌다. 마지막에 끝날 때는 좀 재미는 없었다. 베니스 상인은 중간부분부터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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