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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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11.12 | 조회수 | 25 |
사회숙제를 안해서 점심시간에 조금 쓰고 저녁시간에 기준이랑 책상2개를 붙이고 탁구공으로 탁구를 쳤다. 손으로 치니 안쳐져서 나는 처음에 연필꽂이를 사용하고 기준 이는 작은 장구가지고 치다가 2개다 너무 멀리 나가서 다른 걸로 바꿨다. 기준 이는 작은 책이고 나는 빼빼로 박스를 이용해서 쳤는데 찍기가 편하다. 앞으로는 그걸로 자주 놀아도 재미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끝나고 야자 시간에 U-class 애가서 다 못한 사회 숙제를 했는데도 아직 다모했다. 이따가 집에 가서 다 끝낼 것이다. 그리고 인애누나, 정미누나가 체육선생님이 부르신다고 해서 가는데 사회선생님이 숙제내일까지 가지고 오라고 하시면서 말하시고 그 다음 나는 유흔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왜 왔냐고 물으셨다. 나는 누나들이 오라고 했다고 말했는데 부른 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 전산실로 가서 부른 적이 없다고 했더니 사회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신 거였다. 나는 누나들 말을 잘못 들어서 유클까지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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