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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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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10.01 조회수 15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다. 나는 1교시부터 부모님들께서 오시는 줄 알고 긴장을 하고 있었다. 다행이도 1교시때는 안오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2교시가 영어라서 영어교실에 가서 수업을 기다리고 종이치자 수업이 시작 되었다.  우리는 영어를 좀하다가 갑자기 부모님들께서 들어오셨다. 나는 깜짝 놀랐다. 부모님들떼서 그때 들오 오실건지는 상상도 못해서였다. 그리고 수업을 계속 하다가 나라마다 손짓으로 표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손가락 2개로 브이 모양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승리의 뜻이였던가?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욕이라는 것이다 영어 선생님께서 브이 뜻을 알려주기전에 손가락을 2개만 피시고 민수한테 먼 뜻이냐고 물으셨다. 민수는 김치라고 답을 하였다.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는 민수 덕분에 모두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미술시간에 우두락으로 집을 만들다가 글루건으로 붙여야되서 쓰다가 손에 대여서 완전 따겁고 하얗게 부풀어 올랐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차가운 물로 씼어냈는데도 지금도 따겁다 운이 안좋았던 것인가? 그리고 기준, 용구 그리고 나는 씨름을 하는 곳을 구경을 할려고 나갔다 우리는 초등학생들이랑 말을 하면서 구경을 했다. 물론 7교시가 끊나고 쉬는 시간에 나갔다.

초등학생은 김위수, 윤준희, 박찬이 중학교로 연습을 할려고 왔다. 그중에서 찬이가 가장 잘한다.

오늘은 재미 있었던 날 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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