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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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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06.18 조회수 20

오늘 아침부터 동아리라서 기분이 좋았다. 동아리시간에 체육활동을 한다고 하셔서 탁구랑 배드민턴을 번가라 가면서 하고 공을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저번에 미술을 하지 않아서 오늘 했다. 1시간은 통일 캐릭터를 그리고 나머지는 전에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3시에 청소를 하고 한자를 하고 영어번역을 하고 창체 시간이 들었는데 우리가 해야 할것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형들이랑 우리반 남자들이랑 가위바위보로 비 오는 밖에서 10초 동안 있기를 했다. 그때 남사민이 걸리고 그다음에는 족구장에서 눕기로 해서 또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또 남사민이 걸렸다. 남사민이 갔다가 교실에 와서 내가 남사민의 뒤를 보니 많이 젖어있었다. 남사민보다 더 심한건 동혁이형이다. 등이 완전 젖은 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재미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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