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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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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06.11 조회수 20

오늘 6.25참전비를 2교시 끝나고 갔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은 안온다고 하셨는데 초등학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6.25 노래를 부르고 묵념을 하고 학교로 갔다. 그리고 교실에서 본드를 들고 화장실로 와서 자르고 미술실에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3교시를 시작하고 미술실로 가서 본드를 쓸려고 했는데 나오질 않았다. 화장실에서 손에 떨어 진 것은 가위에서 떨어진 물이였다. 그래서 조금 더 잘랐는데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더 많이 자르니 조금 나왔다. 그리고 본드는 있어도 풀이 없었다. 그래서 배예영 한테 빌렸는데 풀을 4명이서 같이 써서 10분정도에 다 없어졌다. 그래서 이효정 풀을 빌렸는데 이번에는 5명이 써서 몇 분이 정도가 되자 풀이 없어졌다. 그래서 이정서 한테 풀을 빌려서 이번에는 안에 얼마나 남았는지 보았는데 많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20분도 정도 되자 없어졌다. 왜냐하면 7명이 1개를 같이 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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