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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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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05.28 조회수 24

오늘 비가 안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는데 비가 왔다.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다. 하지만 이거보다 더 안좋은 것은 저녁밥을 먹고 마트에 용구랑 가는데 어떤 차가 지나가면서 나의 셔츠에 흙탕물을 튀기고 갔다. 기분이 완전 이상했다. 그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난 더 짜증이 났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사고 다시 다리쪽으로 가는데 또 어떤 차3대가 물을 또 튀고 지나갔다. 그리고 정기준이랑 김경환이 탈이실에서 종이를 구겨서 전용구랑 내가 있는 곳으로 던졌다. 나는 기분이 상당히 나빴고 정기준하고 김경환은 튀었다. 이 두 사람이 오늘 하루 완전 재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전용구랑 한참동안 짜증이 나있었다. 그리고 종치기 전에 u-class 에 가기 전에 공부할 책과 읽을 책을 가지고 와서 놀다가 시간이 되서 공부를 하고 종이 치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가방을 챙기고 전산실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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