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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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05.14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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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선생님께 박순엽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스승의날 편지를 선생님께 쓰려고 합니다. 제가 누구인지는 아시겠죠? 저희가 4학년 때쯤 담임이셨어요. 처음에는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뭔가가 새롭기도 하고 떨렸어요. 몇일이 지나니까 좀 무섭기도 했어요. 선생님은 백혈명 환자를 도와주신다며 병원에 입원하셨잖아요. 전 처음엔 좋았는데 나중에 선생님이 입원을 하시고 배홍삼 선생님께서 오셨어요. 저희는 별로 안 무서운 줄 알았는데 꽤 무섭 더라고요..... 음....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다녔던 초등학교인 상촌초등학교를 1년만 하시고 군대로 가셨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5한년때 담임선생님이 황원준 선생님이 신건 아시겠죠? 그다음 5학년이 되고 몇개월 후에 선생님께서는 휴가를 나오셔서 상촌초등학교로 오셨고 밥을 먹고 황원준 선생님께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라고 하셔서 선생님을 만났는데 4학년때는 좀 뚱뚱하셨는데 군대를 다녀오시고 나니 좀 말랐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6학년이 되고 또 선셍님께서 또 오시니 저희반은 먼가가 놀라기도 한것 갓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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