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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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04.09 | 조회수 | 23 |
오늘 저녁을 먹고 기준이랑 마트에 갔다. 그리고 오면서 기준이랑 얘기를 하고 교실에 와서 경환이가 수학 시간 때 왜 울었는지 들었다. 우리 반에 누군가가 그런 것이다. 그리고 기준이랑 용구랑 족구장에 가서 족구를 구경하고 다시 교실에 들어와보니 2학년 교실에서 큰소리가 들렸다. 나는 2학년 교실에 가서 봤는데 칠판에는 먼지 모르는데 글이 많이 쓰여 있고 음식이 탑처럼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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