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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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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11.21 조회수 47
힘은 노력하는 대로 생기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때는 오른손 악력이 19정도였다. 그 결과를 알고 나서 나는 아주 가끔씩 때로는 자주 떄로는 아예 안했지만 악력을 길러주는 운동기구를 얻었다.아빠가 쓰던거 인데 내가 썼다. 한손으로 잡고 쥐었다가 놨다하면서 횟수 세는 기구 말이다. 그렇게 그것을 좀 하다가 중학교 2학기 들어서는 아예 그냥 안했다. 손 악력은 어느정도 늘지 않았을까 생각해서이다. 이거 맨 처음에 할때는 한두번하는게 장난이 아니었다. 그런데 몇번씩 자주 하다 보니까 조금씩 됬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렇게 않게 계속 한다. 초등학교 5~6학년때 악력이 19 이던 나는 이것의 효과가 나타났는지 악력이 41로 늘었다. 두배하고도 그 이상이다. 그런데 악력을 잴때 가장 놀라운것은 남사민은 50정도? 되었던 것이다. 그 이상이긴 한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왼손은 33정도가 나왔다. 왼손으로 이 운동 해먹기 쉽지 않았다.지금도 왼손은 많이 못한다. 어쨋든 이제 다시 이 물건 사용하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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