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김경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9/11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9.11 조회수 27

오늘은 별로 좋지않은 하루이다. 운이 어째 좋지 않다 했더니 이럴거 같았다. 아침에는 일어났고 밥도 다른때랑은 살짝 빠르게 먹어서 더 잘수있었고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부터 뭔가 이상했다. 공차다가 옷더러워지고 공맞고 뭔가 이상했다. 비도 맞고 잠도 오고..한자때 졸려서 한획 쓰고 정신잃고 다시 한획 잃기 반복했다. 그리고 수학시간이 되자 썜이 잠시 아주 잠시 안오셔서 그사이에 잠을 잤는데 많이 쌓여서 그런지 깊고 오래잠을 잔거같았다. 그런데 기준이가 3분쯤도안됬다고 했다.교장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불려가기도 했고 마침 방금 보니 데이터도 다 써가고.. 말이 안나온다.오늘 꺼내 입은 바지가 어느세 흙 투성이다.공은 별로 많이 막지 않은거같은데 흙이 뭍었다. 그리고 야간 자울학습때 자리도 바뀌었다. 그것은 매우 싫었다.

이전글
다음글 학교폭력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