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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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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9.04 조회수 23

오늘 아침에 늦을뻔 했다. 1분만 늦으면안될정도로 간신히 맞춰왔다. 가깝다고 왜 늦게오냐고 할수있겠지만 아침에 좀 일찍일어나는 편도 아니고 밥먹는게 오래걸린다.그렇게 학교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기준이가 사두엇던 과자를 같이먹기도하고 남시만과 기준이가하는 장난도 구경했다. 구경하는데 기준이는 빙빙돌다가 공중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몸이 뒤로 뒤집히기도 했다. 재밌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또다른 장난구경은 남사민이 실내화를 찼다. 자기 실내화 안떨어뜨리고 계속차려고 차다가 이다영맞았다. 남사민 사과하며 웃고 현수랑 뭘했다. 뭐지는 몰랐으니 갑자기 김현수가뛰어가고남사민은 도망갔다. 그리고 영어 보충이 끝나고 밴드를 할때 엠포소리때문에 긴장했다.저번에 키면 이상한소리가 났었다. 그런데 긴장하고 해봣는데 괜찮았다. 그런데 밴드에서 하는 노래중에 앞부분에 치는것을 가르쳐 주시지 않으셔서 코드잡기와 기본적인것만 대충아는데 더이상 모르니 나갈수가없다. 그래서 맞춰볼수도 없고 애매하다. 다음번에 밴드선생님이 오시면 그때 가르쳐 주실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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