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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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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6.18 조회수 37

요즘 핑계로 호기심에 한번 해 보았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이 호기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깊이 생각하게 된다.호기심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고 호기심에 높은곳에서 뛰는 사람도 있고 호기심에 무언가 분해해 보기도 하며 호기심에 찢고 부숴보기도 한다.물론 찢고 부순다는게 나만 그럴지도 몰라도 어떤것에 대해 이것을 부수면 어떻게 될까 하며 부서보았는데 이런 방식으로 호기심에 행동하게 된다. 높은곳에서 뛰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 뛰어보고는 다치는 결과가 나온다.하지만 그런 결과에 또 다른 결과가 있다면 높은곳에서 뛰면 죽도록 아프다 이다.그리고 호기심에 대해 행동을 해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은 경험이 한번씩 있을것이다.나는 좀 어릴때 호기심에 여러가지 기계를 분해했다.처음은 간단하고 작은 장난감이였다. 그런데 그 물건 구조를 다 알게되니 더 이상 재미가 없어 조금씩 더 큰 장난감을 분해하기 시작했었다.그리고는 무선장난감도 분해해보았는데 작거나 큰거나 별 차이 없는 장난감이다는것을 깨닫고보니 다른게 분해하고 싶었다.아빠한테 듣기만 한 일이지만 핸드폰을 분해해서 망가뜨린게 있다고 한다.그리고 얼마전 세탁기를 분해해보고 싶었지만 싼 물건이 아니기에 실패하기가 두려워 포기했다.어쨋든 호기심에 무언가 행동하는것은 그냥 충동이라고 생각한다.호기심이아닌 충동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조절하기 어려우면 갈등이 생길거 같다.집을 태워보고 싶다 라는 충동을 느낄리는 없겠지만 만약 느꼈고 그걸 조절못해서 만약 진짜로 태우면 큰일나듯이 스스로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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