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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시간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6.10 조회수 34

시계는 시간을 알려준다.

시계와 시간은 서로 필요한 존재이다.

시간이 있기에 시계가 생기게 되었고,

시계가 있기에 우리는 시간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없다면 시계가 없고,

시계가 없다는 시간이 없다.

시계는 항상 어딘가에 꼭 있다.

 

자신의 주변에 없다면 그게 이상할 정도이다.

핸드폰 시계, 손목 시계, 컴퓨터 시계, 건물 시계, TV 시계. 시계는 이렇게 많다.

 

시간은 항상 우리를 놓지 않는다.

단 0.1초도 우리를 놓지 않는다.

그 1초가 혼자 있기 지겨운 시간은 우리를 그 1초도 놓지 않는다.

 

시간이 있어서 우리는 나이를 먹고, 이 시간이 싫은사람과 좋은사람이 있다.

어린 아이들은 시간이 좋다. 커서 하고싶은게 많을거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시간이 싫을거같다.

지나간 시간들,어릴때에 즐거운 때,추억을 되돌리고 싶고

그렇기에 시간이 인정사정 없다고 생각할거같다.

 

시계와 시간은 둘다 중요하다.

시간을 알면 우리는 때에 맞는 행동을 한다.

학생들은 시간을 정해놓고 수업을 받고 쉰다.

사람들은 시간을 정해놓고 밥을 먹고 산다.

어른들은 출퇴근 시간을 정해놓고 일한다.

모든사람은 시간을 정해놓기 때문에 계획대로 살수있다.

 

우리에게 시간만 있다면 되는걸까?

시계가 없다면.

시계가 없다면 지금이 계획에 있는 시간인지 알지못해 학생은 수업을 재때 받지 못할수가 있다.

시계가 없다면 지금이 계획에 있는 시간인지 알지못해 사람은 식사를 재때 하지 못할수가 있다.

시계가 없다면 지금이 계획에 있는 시간인지 알지못해 어른은 출퇴근을 재때 하지 못할수가 있다.

그만큼 아무리 시계가 많고 시간이 많아도 헛되이 사용하지 말자.

시계가 있는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시간이 있는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부족함 없이 후회없도록 시간에 맞게 계획을 짜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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